[반가워요]서용빈, 부상회복 『준PO서 만나요』

  • 입력 1998년 10월 2일 17시 32분


▼서용빈(27·LG)〓천보성 감독이 애타게 그리던 ‘해결사’가 돌아온다. 올시즌 초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신의 타구에 맞아 턱뼈를 다치는 등 불운이 겹쳐 시즌 내내 결장. 그러나 9일 막오르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그는 LG 공격의 핵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때 9회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승부사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려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