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반가워요］이석경，중거리슛 폼나 「키카골」 받았죠

  • 입력 1998년 10월 1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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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경(29·일화)〓“앞으로는 더욱 멋진 중거리슛을 펼쳐보이겠습니다.” 지난달 19일 포항스틸러스와의 프로축구 정규리그 98현대컵 K리그 경기에서 30m 왼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그가 ‘키카골’을 수상. 그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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