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기관은 제14회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조직위는 그러나 복권을 별도 제작하지 않고 기존의 ‘월드컵 복권’을 그대로 가져와 판매한다. 매주 6백만장씩, 연말까지 모두 7천2백만장(판매가 3백6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판매처는 서울 외환 상업은행 등 3개 시중은행과 체육복권판매㈜이며 복권가격은 2장 1세트에 1천원. 당첨금은 1등 3억원, 1등 번호의 끝자리 앞숫자에 주는 꿈자리상과 뒷숫자에 주는 꿈해몽상은 각각 6천만원이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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