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13일]

  • 입력 1998년 7월 12일 20시 18분


▼추적 사건과 사람들―아동 성학대의 현장〈SBS 밤 10·55〉

최근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아동의 72.8%가 학대에 노출돼 있다. 그중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는게 성학대. 더구나 대부분의 성학대가 이웃주민이나 가족 친척 등에 의해 저질러지는 현실. 아동 성학대 실태, 후유증을 카메라에 담았다.

▼보고 또 보고〈MBC 밤 8·25〉

은주가 기정과 함께 인사를 오자 지여사는 착잡한 심정을 애써 감추며 평온하게 대한다. 기정은 은주에게 자기방을 보여주며 좋아한다. 할머니는 은주를 따로 불러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냐며 다독여주고. 한편 송자여사는 승미에게 기정과 은주가 결혼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전설의 고향―여우골〈KBS2 밤9·50〉

만삭인 홍부인은 부처님께 무사히 옥동자를 낳게 해달라고 열심히 빈다. 그러나 그 시간에 남편인 이부자는 사냥을 즐기다 여우골에서 백년 묵은 여우의 새끼를 죽인다. 마침내 홍부인은 아들을 출산하고. 그로부터 20년후 사냥을 나선 이부자.

▼20세기 최고의 건조물들―고층빌딩〈EBS 밤 8·00〉

하늘을 찌르는 초고층 건물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콸라룸푸르에 건설중인 높이 4백50m의 페르로나스 타워. 일본 나고야역 위에 세워지고 있는 일본 최고층 건조물인 JR센트럴 타워…. 현대 문명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고층빌딩 건축의 역사와 현주소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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