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77쪽 분량의 이 책은 △지방분권체계 △재정구조개혁 △정계개편과 지방정치 등 우리 현실과 밀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5부 ‘지방행정’에서는 △기구 정원 사업감량 △정보공개와 부패방지 △행정 지역정보화 등 당장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최국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78년 행정고시(22회)에 합격, 광주시 지역경제국장 동구청장 비엔날레사무차장 등을 지냈다.
〈광주〓김권 기자〉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