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터널-지하차도,라디오 중계장치 설치

  • 입력 1998년 4월 6일 19시 59분


라디오방송 중계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아 라디오를 들을 수 없었던 터널이나 지하차도에서도 이제는 자유롭게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라디오청취시설이 없었던 삼청터널 등 터널 19곳과 68개 지하차도에 방송중계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9개방송 17개 전채널의 방송청취가 가능해졌다.

〈하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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