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데뷔전 승리 「제갈공명」찬사 김정남

  • 입력 1998년 2월 2일 19시 39분


▼김정남(55·중국 프로축구 루능타이샨 감독)〓“한국의 제갈공명이 왔다.” 중국 프로축구 산둥 루능타이샨의 감독으로 초빙된 그가 1일 개막된 4개팀 초청 친선대회 홈팀 샤먼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 감독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 86멕시코월드컵 한국대표팀감독과 프로축구 유공 감독을 역임했던 그가 중국에서 옛 명성을 되찾을 좋은 전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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