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살림/강남구]주차난 해소 『사업 1순위』

입력 1998-01-07 20:03수정 2009-09-2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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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공화국’‘서울 속의 서울’ 등으로 불리며 완전 재정자립을 자랑하는 강남구. 강남구의 올해 예산은 2천5백83억4천3백만원으로 지난해 2천8백83억4천8백만원보다 3백억원가량이 줄어들었다. 강남구는 올해가 민선1기 구청장의 3년 임기가 끝나는 해라는 점을 감안, 신규사업보다는 기존사업의 충실한 마무리에 역점을 두고 올 예산을 편성했다. 강남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주민설문조사에서 ‘가장 시급하게 원하는’ 사업 1순위로 나타난 ‘교통 및 주차난 해결’이다. 이를 위해 총 50억2천6백97만1천원의 예산을 편성한 강남구는 국기원 충현교회 상록회관지구 등 8개 지구에서 교통안전시설 및 주차장 건설을 위한 토목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남구는 주민들의 시급한 민원사업 중 하나로 지적된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15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방의 농축산가 등과 연계한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 사료화를 추진한다. 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기반시설 환경영향평가 △재활용시설 민간위탁 △음식물수집 및 운반 민간위탁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설치보조금 지급 등 세부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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