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TV영화]

  • 입력 1997년 9월 6일 08시 14분


▼ 「사랑의 터치다운」 감독 마이클 리치. 주연 버트레이 놀즈,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마이애미팀의 풋볼선수인 셰이크와 빌리는 구단주의 딸이자 두 번의 이혼경력이 있는 제인을 함께 사귀고 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온 제인은 셰이크에게서 친구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둘은 슈퍼볼이 끝나는대로 결혼하기로 약속하지만 서로의 사랑에 대해 확신이 서질 않아 방황한다. 마이애미팀이 슈퍼볼에 출전해 우승을 거둔 뒤 다가온 결혼식날, 셰이크는 갑자기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특집 시청자사은 대잔치」〈아리랑TV 채널50 오후7.20〉 개국 6개월 기념 생방송. 대중가수들과 성악가가 한 무대에 서며 모든 진행이 영어로 이뤄질 예정. 소찬휘 지누션 조규찬 몰리 성악가 양은희 김태현교수 등이 출연한다. ▼ 「다이애나비 충격고백」〈DCN 채널22 밤 8.50〉 영국 왕실가를 배경으로 전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결혼, 별거, 남편의 외도, 규범을 중시하는 왕실가의 부조화 등 다이애나가 공인으로서가 아닌 평범한 여자로서 자신의 심경을 공식적으로 밝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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