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및 창업지원실이 다음달부터 운영된다.
대구시는 소프트웨어 지원센터를 동구 효목동 데이콤빌딩 6층에, 창업지원실은 경북대 공과대학에 각각 설치해 다음달초 문을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두 기관은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지원 △정보교류 지원 △창업지원 △기술교육 지원 △홍보전시 지원 △상담실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소프트웨어 사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고가장비를 공동활용하고 개발에 필요한 기술 및 시장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학계 업계 등과 공동으로 「지역 소프트웨어 지원협의회」를 운영중이다.
〈대구〓정용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