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테러」 대비 필리핀공항 경계령

입력 1997-03-21 20:10수정 2009-09-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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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정동우특파원】 필리핀 보안당국과 출입국관리당국은 21일 일본 적군파가 黃長燁(황장엽)북한 노동당비서를 위해하기위해 필리핀에 입국할 것이라는 정보에 따라 마닐라 국제공항에 이어 수비크 클라크 라오앙 막탄 다바오 등 6개 국제공항과 주요항만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국 여권소지자들의 동태를 감시할 것을 지시했다. 필리핀 보안당국은 특히 황비서가 도착하기 직전인 지난 17일 이전에 필리핀에 입국한 수상한 동양계 인사들에 대해서도 동태를 감시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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