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민간 사격장」 3월 개장…클레이권총사격시설 갖춰

입력 1997-01-21 20:14수정 2009-09-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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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權二五기자」 경기 포천군 화현면 명덕리에 오는 3월 민간종합사격장이 들어선다. 세명개발(대표 金在淳·김재순)이 조성하는 종합레저타운 「웨스턴밸리」중 사격장이 우선 개장된다. 이곳에는 하늘을 나는 물체를 쏘는 클레이사격장과 공기총 사격시설이 갖추어진다. 일반인도 출입할 수 있는 10개 사선의 권총사격장도 마련된다. 현재 제주 대유사격장과 서울 태릉사격장에 권총사격장이 있으나 외국인 경찰 군인만 이용할 수 있다. 웨스턴밸리의 권총은 모두 16정.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전방을 제외한 모든 면을 방탄유리로 막고 공수부대출신 안전요원이 1대1로 동행한다. 부츠 모자 탄띠 가죽조끼 권총집 등 카우보이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사격을 하도록 한다는 계획. 한편 10만평규모의 웨스턴밸리는 온천수영장 산악자전거코스 볼링장 오락실 헬스클럽 삼림욕장 골프클럽 콘도미니엄 등을 갖춰 오는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개장한다. 이곳은 서울과 1시간거리인데다 주변에 광릉수목원 산정호수 청평유원지 베어스타운스키장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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