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와인 ▼
와인전문점중에서 가장 크다. 이곳에서는 와인전문가인 박현철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백여종의 수입와인을 팔고있으며 가격은 8천원인 대중와인부터 1백만원을 넘는 최고급와인까지 있다. 비교적 값이 싼 이탈리아 고급와인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평일은 오후7시30분, 토요일은 오후5시30분에 문을 닫으며 일요일은 휴무다. 02―797―9994
▼ JC와인셀라 ▼
20여년간 와인제조회사에서 근무한 김준철씨가 고객들에게 와인에 관해 조언해주고 있다. 선물용으로 알맞은 프랑스산 고급 레드와인과 독일산 화이트와인이 많다. 밤10시에 문을 닫으며 일요일은 휴무. 02―562―1005
▼ 몽뱅 ▼
와인애호가인 이완채씨가 운영한다. 규모는 작지만 상계동지역에서 소문이 나 단골이 많다. 가정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천원짜리 와인부터 손님 접대에 내놓는 3만원짜리까지 중저가의 와인 1백50여종을 두루 갖춰놓고 있다. 밤9시반에 문을 닫으며 일요일은 첫째 셋째만 문을 연다. 02―934―6061
▼ 소믈리에 ▼
소믈리에는 레스토랑에서 고객의 취향이나 음식에 맞춰 와인을 골라주는 직업이며 주인 신경아씨는 호텔에서 와인을 고르는 법을 익혔다. 1백50종류의 와인이 있다. 밤10시에 문을 닫으며 일요일에도 와인을 살 수 있다. 02―795―1917
<조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