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東기업, 丹東에 한국전용공단 개발

입력 1996-10-24 15:11수정 2009-09-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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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및 부동산 개발업체인 주식회사 韓東企業(대표 朴贊明)이 24일 오전 중국 遼寧省 丹東市 東港경제개발구에서 21만평 규모의 한국전용공단 개발기공식을 가졌다.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 신의주와 마주 보고있는 단동 東港지구에 개발될 이「藍天공업단지」는 인천에서 직선 항로로 4백54㎞, 신의주까지는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한국 기업의 對북한 진출에 전초기지화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물론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이용할 경우, 중앙아시아 및 유럽까지 연결될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동기업은 내년까지 공단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로 섬유염색.건설자재.피혁.전자분야의 한국 중소기업에 유리한 조건으로 분양, 한국중소기업 협동화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 공단은 오는 2000년까지 연간 2천만t의 화물처리 능력을 갖출 계획인 大東港에 인접해 있고 충분한 전력과 用水 및 유리한 인력조건, 천혜의 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수출가공 및 내수시장 진출기지로도 큰 몫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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