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신석호]“평양 가지 말고 서울로 오라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61.1.jpg)
[오늘과 내일/신석호]“평양 가지 말고 서울로 오라우”
오랜만에 미국에서 찾아온 지인과 추탕에 막걸리로 10일 저녁을 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사거리 1만 km 이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을 하는지에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를 무사히 마감하던 참이었다. 북한 문제를 오래 추적…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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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신석호]“평양 가지 말고 서울로 오라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61.1.jpg)
오랜만에 미국에서 찾아온 지인과 추탕에 막걸리로 10일 저녁을 했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사거리 1만 km 이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실험을 하는지에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하루를 무사히 마감하던 참이었다. 북한 문제를 오래 추적…
![[표정훈의 호모부커스]<80>작가의 언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6/86762755.1.jpg)
이효석은 1930년대 말부터 소설과 산문 여럿을 일본어로 썼다.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은 1940년 잡지에 연재한 일본어 소설 ‘녹색의 탑’이다. ‘이효석 전집’(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제6권에 우리말로 번역돼 실려 있다. 김사량이 일본어로 쓴 단편 ‘빛 속에’(1939년)는 일본의 아쿠…
![[광화문에서/김창덕]권오현 사퇴가 던진 메시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48.1.jpg)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에 재계가 깜짝 놀란 분위기다. 삼성전자 수뇌부의 꼭짓점에 있던 권 부회장이 물러난 것은 적체된 인사 물꼬를 터주려 했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부회장이 사내에 사퇴 공지를 한 시점이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직후…
![[박제균 칼럼]분노를 國政의 불쏘시개로 삼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43.1.jpg)
직접민주주의와 관련해 흔히들 하는 착각 또는 오해가 있다. ‘대중이 직접 정치적 의사결정을 하는 직접민주주의가 최고의 정치체제다. 하지만 국가의 규모가 커지면서 모든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代議) 기관이 민의(民意)를 반영하는 간접…
![[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20>트러플 버섯의 신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6/86762737.1.jpg)
가슴을 뚫을 듯한 상쾌한 공기와 사각사각 낙엽이 부서지는 소리, 노랗고 빨간 단풍잎 사이로 비치는 빛의 향연 속에 마법의 결실이 눈앞에 펼쳐지는 계절은 가을이다. 1년 중 짧은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목격하기 위해 오솔길을 걷다 보면 여기저기 자태를 뽐내는 버섯들을 만나게 된다. …
![[뉴스룸/정양환]해에게서 소녀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31.1.jpg)
2009년 1월, 꽤나 추웠던 날이다. 가요 담당 기자가 된 뒤 운 좋게 데뷔 1년쯤 된 걸그룹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나름 첫 앨범도 뜨거웠던 팀인지라 신나서 달려갔지만, 약간 첫인상이 실망스러웠다. 10대라 그런지 딱딱한 모범답안만 내놓아 재미가 없었다고나 할까. 게다가 아직 …
![[글로벌 이슈/박민우]마스리에게 희망 안겨준 이집트 축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26.1.jpg)
처음에는 국경일인 줄 알았다. 어딜 가든지 빨강, 하양, 검정 등 3색의 이집트 국기가 나부꼈다. 국기를 한 묶음씩 손에 쥔 상인들은 종횡무진 도로를 활보하며 운전 중인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호소했다. 이집트에서 사귄 친구 아흐메드 쇼키에게 “도대체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물었다.…
![[전승훈 기자의 지금, 여기]“EEZ와 공해에서 北 미사일과 핵실험은 유엔해양법 위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19.1.jpg)
《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59)가 2일 한국인 최초로 독일 함부르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의 제8대 소장에 선출됐다. 2009년부터 ITLOS 재판관을 맡아온 백 교수는 2020년까지 3년간 재판소장의 임무를 맡게 됐다.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라 1996…
◇EBS <전보> △광고사업부장 강수용 ◇아주경제 △아주경제 법과 정치 대표(편집국장) 겸 아주인터내셔날 대표 반병희 △아주경제 법과 정치 마케팅국장 오인환

유네스코의 새 수장에 오드레 아줄레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45·사진)이 선출됐다. 아줄레 전 장관은 13일 유네스코 이사회 6차 결선 투표에서 카타르의 하마드 빈 압둘라지즈 알카와리 전 문화부 장관을 두 표 차(30 대 28)로 제쳤다. 이리나 보코바 현 사무총장에 이은 두 번째 여…
![[알립니다]제57회 동아음악콩쿠르 본선 연주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16/86762703.1.jpg)
![[부고]애국지사 김승기 선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16/86762701.1.jpg)
일제강점기 징용거부 운동에 참여한 애국지사 김승기 선생(사진)이 1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광복회에 따르면 김 씨는 1944년 10월 경북 영주에서 야학을 지도하며 일제 징용거부 운동을 했다. 일제의 징병을 피해 피신하기도 했다. 1945년 7월 경북 봉화에 피신하고 있…

조선시대 성리학 대가 하서 김인후(河西 金麟厚·1510∼1560) 선생을 기리는 추향제(秋享祭)가 15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사적 제242호)에서 열렸다. 이날 추향제에는 정운염 전북 유림 대표, 김광수 경남 거창 유림 대표, 정환담 전남 보성 대계서원 원장, 김달수 울산 김…
◇신가희 씨 별세·하수진 전 경기도의회 의원 모친상=15일 경기 안양시 메트로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31-442-0440 ◇윤기숙 씨 별세·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모친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0 ◇이동기 씨 별세·김소래 부…

13일 오후 7시 반(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명 건축물인 마들렌 성당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공연 시간이 30분 넘게 남았지만 어느새 10회를 맞은 ‘한-프랑스 친선 콘서트’를 관람하려는 한국인과 프랑스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랑스 내무부의 후원을 받는 양국 공식 행…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15일 의정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2로 꺾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B손해보험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양 팀 최다인 35점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KGC인삼공사를 3-2로 눌렀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15일 안방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1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데 힘입어 5-2로 이겼다. 푸이그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15타수 7안타, 타율 0.467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챔피…
프로축구 수원이 15일 열린 K리그 클래식 안방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와 2개월 만에 골을 터뜨린 조나탄을 앞세워 울산을 2-0으로 꺾었다. 조나탄은 1-0으로 앞선 후반 17분 시즌 20호 골(1위)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4위 수원(승점 56)은 3위 울산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
약체로 꼽힌 프로농구 DB가 15일 원주에서 21득점 6리바운드를 올린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 후보로 꼽히는 KCC를 81-76으로 눌렀다. 2014년 2월 KGC 감독에서 물러난 뒤 올 시즌 DB 지휘봉을 잡은 이상범 감독은 4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
NC 이호준(41·사진)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선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번 시리즈 첫 선발 투입이었다. 3루수 박석민이 담으로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앞선 1∼4차전에서 지명타자였던 모창민이 3루수로 나서게 돼 그 자리를 메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