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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탈출한 손흥민, 토트넘 2025~2026시즌 유니폼 모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6-03 23:21
2025년 6월 3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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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도 토트넘 간판으로 등장
ⓒ뉴시스
생애 첫 우승으로 무관에서 탈출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33)이 새 시즌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2025시즌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후반 22분 교체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뛴 손흥민은 토트넘의 1-0 승리에 힘을 보태며 챔피언에 올랐다.
UEL 정상으로 손흥민은 유럽 무대 진출 이후 15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트넘도 2007~2008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공개한 새 시즌 유니폼 모델로 등장했다.
홈 유니폼은 토트넘의 고유 색인 흰색과 남색이 주를 이룬다. 흰색 상의의 어깨 부위에 남색과 회색이 섞여 포인트를 줬다. 하의는 남색이다.
양말 역시 흰색이 주를 이룬 가운데 남색과 회식이 무릎 부위에 들어갔다.
토트넘에서 우승 한을 푼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진출 등 각종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초 구단과 연장 옵션을 발동한 손흥민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다.
현지에서도 일부 매체가 손흥민이 UEL 우승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거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이적시장 막판까지 거취가 확정될지는 미지수다.
토트넘은 올여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손흥민은 새 시즌 유니폼 메인 모델로 세운 만큼, 적어도 한국 투어까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또 만약 손흥민이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간다면, 한국에서 깜짝 재계약을 발표할 수도 있다.
한편 손흥민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6일 오전 3시15분 이라크와 9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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