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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빙속 이나현, 1000m 동메달 추가…첫 AG에 금·은·동 싹쓸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1 15:13
2025년 2월 11일 15시 13분
입력
2025-02-11 15:13
2025년 2월 11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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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팀 스프린트서 2관왕…500m 銀 이어 1000m 銅 추가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나현이 태극기를 두르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5.02.11. 뉴시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서 깜짝 2관왕을 달성한 스피드 스케이팅 이나현(한국체대)이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1분16초39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중국의 한메이(1분15초85)가, 은메달 역시 중국 선수 인치(1분16초08)가 차지했다.
빙속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6초74로 4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이나현은 이번 대회 첫 경기였던 여자 100m에서 10초501로 대표팀 선배이자 빙속 간판 김민선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김민선, 김민지(화성시청)와 함께 나선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도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오른 이나현은 여자 500m 은메달에 이어 이날 1000m에선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모두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전체 10개 조 중 7번째로 빙판에 오른 이나현은 첫 200m를 17초85로 끊으며 전체 20명 중 가장 좋은 스타트를 보여줬다.
이후 400m를 27초75로 돌파한 이나현은 마지막 400m 랩 타임이 30초79가 나오며 다소 속도가 떨어졌으나, 그럼에도 끝까지 날을 내밀며 결승선을 통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나선 강수민(서울시청)은 1분17초90로 6위에, 김경주(한국체대)는 1분19초92로 15위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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