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암 진단으로 WBC 불발됐던 헨드릭스 “완치 판정 받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21 10:18
2023년 4월 21일 10시 18분
입력
2023-04-21 10:17
2023년 4월 21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무리 투수 리암 헨드릭스(34)가 암을 이겨내고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헨드릭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암 투병 과정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헨드릭스는 마지막 항암치료를 마친 뒤 “승리의 종”을 울리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헨드릭스는 1월초 자신이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면서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혈액암의 일종이다.
호주 퍼스 출신인 헨드릭스는 당초 지난 3월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나설 전망이었지만 암 진단을 받는 바람에 불발됐다.
2011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헨드릭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화이트삭스를 거치며 12시즌을 뛰었다.
헨드릭스는 2021년 38세이브를 거둬 아메리칸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37세이브를 수확하며 화이트삭스의 뒷문을 지켰다.
통산 성적은 31승 34패 115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점 3.81이다.
암 완치 판정을 받은 헨드릭스는 마운드 복귀를 준비한다. 아직 정확한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발언, 정재형에 불똥…“일면식도 없어”
“한국인 남편이 얼굴에 뜨거운 물 부었다”…태국 여성 호소
‘쇼트트랙 영웅’이 어쩌다…김동성 양육비 9000만 원 미지급에 징역 6개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