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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풀타임’ 알나스르, 사우디 슈퍼컵 4강서 알이티하드에 1-3 완패
뉴스1
업데이트
2023-01-27 10:18
2023년 1월 27일 10시 18분
입력
2023-01-27 10:17
2023년 1월 27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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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후 첫 우승 기회를 놓쳤다.
알나스르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드 인터내셔널 경기장에서 열린 알 이티하드와의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은 단판으로 진행된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새 소속팀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호날두는 아쉬움 속에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온 호날두는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으나 알이티하드는 잘 짜여진 조직력을 앞세워 맞섰다.
알이티하드는 전반 15분 만에 2대1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호마리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이후 결정적인 헤딩 기회를 잡았으나 알이티하드 마르셀로 그로헤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알이티하드는 전반 43분 알데르자락 함달라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들어 추격에 나선 알나스르는 후반 22분 안데르손 탈리스카의 만회골로 1골 차로 따라붙었으나 거기까지였다.
알이티하드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알나스르는 후반 추가시간 무하나드 알샨키티에게 쐐기골을 얻어맞고 패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는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결승에 오른 알이티하드는 역시 4강전에서 알힐랄을 1-0으로 제압한 알파이하와 우승을 다툰다.
알힐랄 소속 수비수 장현수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전반 21분 파울리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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