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꼴찌도 1.5억원 리브 골프 마침내 개막…1R 슈워젤 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0 09:55
2022년 6월 10일 09시 55분
입력
2022-06-10 09:53
2022년 6월 10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후원을 등에 업은 리브(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첫 대회가 마침내 닻을 올렸다.
첫 날 선두는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돌아갔다.
슈워젤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센추리온 클럽(파70)에서 열린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런던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과 2011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슈워젤은 PGA 투어와의 좋은 추억을 뒤로 한 채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헨니 두 플레시(남아프리카공화국)가 슈워젤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피라차 콩왓마이(태국)가 3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리브 골프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PGA 투어와 마찰을 빚었던 필 미켈슨과 PGA 투어 탈퇴를 선언한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은 1언더파 69타로 대회를 시작했다.
팀 랭킹에서는 슈워젤과 두 플레시가 속한 그룹이 9언더파로 1위를 차지했다.
4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3라운드로 컷탈락 없이 진행된다. 꼴찌를 해도 12만달러(1억50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대회 총상금 2500만 달러(약 316억원),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1억원)에 달한다.
경기 조건을 맞추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동시에 각 홀에서 시작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명칭인 ‘리브’가 뜻하는 54홀(18홀 3라운드) 경기로 펼쳐진다.
개인전과 함께 4명씩 묶인 팀 대항전도 진행되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