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EPL 3호 도움…토트넘, 왓포드에 1-0 승리
뉴시스
입력
2022-01-02 07:41
2022년 1월 2일 0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세이셔널’ 손흥민(30·토트넘)이 새해 첫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추가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토트넘 2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0-0 상황이던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으로 다빈손 산체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을 도왔다.
2022년 새해 첫 공격포인트이자 이번 시즌 EPL 3호 도움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8골 3도움을 쌓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를 포함하면 9골 4도움이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왓포드 골문을 열지 못하던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에서야 마침내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1분경 관중석 응급 상황으로 추가시간이 무려 8분이나 주어졌고, 토트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51분 손흥민이 상대 진영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프리킥을 산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극적인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리그 6위(승점 33·10승3무5패)에 자리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EPL에서 8경기 무패(5승3무)를 달리고 있다.
반면 6연패 늪에 빠진 왓포드는 17위(승점 13·4승1무13패)에 머물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술 마신 뒤 라면이 더욱 당기는 세 가지 이유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