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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공격수 허드슨오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뉴시스
입력
2020-03-13 11:03
2020년 3월 13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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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코로나19 초비상…아스널 감독 이어 두 번째 확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 공격수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첼시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소속팀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훈련장 시설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첼시의 코로나19 확진 선수는 허드슨 오도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주 초 가벼운 감기 증상을 나타냈고 예방 차원에서 선수단 훈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첼시는 허드슨 오도이와 밀접 접촉한 관계자들을 자가 격리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리미어리그(EPL)에도 초비상이 걸렸다. 앞서 레스터시티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 격리됐고, 맨체스터시티 수비수 뱅자맹 멘디도 가족 중 의심 환자가 나타나 격리됐다.
또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치료 중이다.
EPL 사무국은 레스터시티 선수들의 격리 사실을 알릴 때만 해도 주말 리그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거라고 밝혔지만,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최악의 경우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처럼 EPL도 리그가 무기한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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