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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베이징 슈미트 감독, “중요한 시점에 나온 김민재 실수 아쉬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3-06 21:32
2019년 3월 6일 21시 32분
입력
2019-03-06 21:29
2019년 3월 6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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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로저 슈미트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와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원정 1차전에서 1-3으로 무너진 베이징 궈안(중국)의 로저 슈미트 감독(독일)의 표정은 어두웠다.
이전까지의 9차례 한국 원정에서 3무6패로 저조했던 베이징은 이날도 ‘K리그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공교롭게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을 떠나 베이징에 안착한 김민재의 후반 2분 치명적인 실수가 빌미가 돼 이동국의 결승골이 터져 슈미트 감독은 더욱 뼈아팠다.
다음은 슈미트 감독과의 일문일답.
-김민재가 실수를 했는데.
“중요한 시점에 나온 실수가 아쉽다. 모두 함께 수비를 했어야 했다. 후반 중반부터 전북의 공격이 더욱 강해질 수 있었다.”
-두 골차 완패다. 한국과 중국의 차이인가.
“양국 실력차를 대변하진 않는다. 전반까지 잘 풀어갔다. 후반부터 아쉬움이 많았다. 전북은 K리그 챔피언이다. 쉽지 않았다. 전반 찬스를 놓친 것이 안타깝다. 끝까지 집중해야 했다.”
-수비불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90분 내내 높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우린 변화하는 시점이다. 회복도 하고 조직력을 재정비해야 한다.”
전주|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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