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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3월1일 캐치볼…아픈 어깨로 쏠리는 시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28 17:35
2019년 2월 28일 17시 35분
입력
2019-02-28 14:34
2019년 2월 28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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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턴 커쇼(31·LA 다저스)가 캐치볼을 재개한다. 그의 왼 어깨로 관심이 집중된다.
LA타임스는 28일(한국시간) “커쇼가 3월1일에 어깨를 테스트하기 위해 캐치볼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커쇼는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어깨 통증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9일 불펜 투구와 21일 라이브 피칭을 한 뒤 어깨 통증을 느꼈다. 왼 어깨 염증 진단을 받은 그는 휴식을 취한 뒤 26일 캐치볼을 시작했지만 다시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1일 훈련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중요하다. 더 이상 통증이 없다면 속도를 내 실전 경기 등판도 계획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즌 준비도 점차 늦어질 수밖에 없다.
여전히 구단은 MRI 검사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우리는 증상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고, 관리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은 검진이 필요하지 않다”며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하면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커쇼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3년, 총액 9300만달러에 연장 계약을 했다. 다저스는 일찌감치 커쇼를 9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내세웠다. 하지만 팀의 확실한 에이스 대접에도 커쇼는 아직 응답하지 못하고 있다.
커쇼는 지난해 9승5패 평균자책점 2.73에 그쳤다. 처음 두 자릿수 승리를 올렸던 2010년(13승) 이후 처음으로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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