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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시안컵 명단 제외…월드컵 부상 이어 또 한번 아쉬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0 17:06
2018년 12월 20일 17시 06분
입력
2018-12-20 16:33
2018년 12월 20일 16시 3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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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박주호(31·울산 현대)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명단에서 제외됐다.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내년 1월 5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안컵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개된 명단에 박주호의 이름은 없었다. 박주호가 주로 뛰는 왼쪽 풀백 자리엔 홍철과 김진수가 포함됐다.
벤투 감독은 “1옵션은 홍철이라 생각한다”며 “홍철과 다른 유형이기 때문에 김진수를 뽑았다. 김진수의 수비력도 가산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2008년 J리그에서 프로경력을 시작해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등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지난해 월드컵을 목표로 출전 시간을 늘리기 위해 7년간의 유럽생활을 정리하고 국내 리그에 입성했다.
국내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신태용 전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6분 만에 부상으로 월드컵을 마감한 박주호는 아시안컵 명단에 제외되면서 다시 한 번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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