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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르셀로나] 손흥민 “16강 진출, 믿을 수 없어” 팬들에 감사인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2 10:06
2018년 12월 12일 10시 06분
입력
2018-12-12 09:37
2018년 12월 12일 09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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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바르셀로나 전을 마친 손흥민/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홋스퍼와 FC 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71분간 활약한 손흥민(26·토트넘)이 16강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마친 뒤 토트넘 공식 트위터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 1-1로 극적으로 비기면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3초 분량의 영상에서 손흥민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16강 진출을 믿을 수 없다. 여러분의 믿을 수 없는 응원 덕분에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71분간 활약한 손흥민은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에서 나왔다. 전반 7분 우스만 뎀벨레가 역습 상황에서 단독 드리블을 한 뒤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빠른 돌파로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키퍼에 막혔다.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선 빠른 슈팅을 가져갔으나 키퍼의 선방에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후반 26분까지 공격을 이끌던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토트넘의 극장골은 후반 40분에 나왔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모우라의 동점골로 경기는 1-1로 마무리 됐다.
바르셀로나와 무승부를 거둔 토트넘은 2승 2무 2패 승점 8점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로써 토트넘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인터밀란을 3위로 밀어내고 바르셀로나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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