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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 2녀의 아빠”…호날두, 넷째 득녀 자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3 08:22
2017년 11월 13일 08시 22분
입력
2017-11-13 08:20
2017년 11월 13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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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다.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날두, 여자친구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 큰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가 병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호날두의 네 번째 아이는 딸이다. 대리모를 통하지 않고 낳은 첫 아이다.
앞서 호날두는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마테오(아들)와 에바(딸)를 낳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자친구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임신으로 네 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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