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바쁜 컵스, 피츠버그에 필승” 52%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9월 6일 05시 45분


야구토토 스페셜+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9월 7일 열리는 2017시즌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피츠버그-시카고전에서 51.91%가 시카고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의 승리 예상은 32.76%. 나머지 15.3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피츠버그(2∼3점)-시카고(6∼7점) 항목이 1순위(7.10%)를 차지했다.

2경기 마이애미-워싱턴전에서는 51.42%가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했다.

반면 32.97%는 마이애미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5.6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다. 최종 점수대는 마이애미 2∼3점, 워싱턴 4∼5점 기록예상이 7.64%로 최다였다. 마지막 3경기 애틀랜타-텍사스전에는 49.17%가 원정팀 텍사스의 승리를 내다봤다. 애틀랜타의 승리는 36.77%, 같은 점수대는 14.0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애틀랜타 2∼3점대, 텍사스 4∼5점대 기록 예상이 1순위(6.26%)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9회차 게임은 9월 6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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