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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 감독 내정설 홍역 염경엽, SK 새 단장 선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09:50
2017년 1월 17일 09시 50분
입력
2017-01-17 09:39
2017년 1월 17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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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 감독 내정설 홍역 염경엽, SK 단장 선임?/염경엽 전 감독.
‘염갈량’ 염경엽 전 넥센 히어로즈 감독(49)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단장에 선임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복수의 스포츠 매체는 SK 구단이 지난해 12월 26일 사임한 민경삼 단장의 후임으로 염경엽 전 감독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염경엽 전 감독이 고심 끝에 SK 구단의 제안을 수락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SK 관계자는 염경엽 전 감독의 신임 단장 선임에 관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염경엽 전 감독은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에 패한 후 넥센 지휘봉을 스스로내려놨다. 시즌 도중에는 SK 감독 내정설이 퍼져 홍역을 앓았다.
염경엽 전 감독은 지난해까지 넥센 감독으로 4년을 지냈다. 그동안 매년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등 많은 젊은 선수들을 스타 플레이어로 육성하기도 했다.
염경엽 전 감독은 프로 선수 출신으로 LG 운영팀장, 코치를 거쳐 감독에 이어 구단 단장에까지 오르게 됐다.
광주일고와 고려대 출신이다. 프로에선 태평양에서 내야수로 뛰었다.
현재 염경엽 전 감독은 미국에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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