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노상래 감독 사퇴의사 철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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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시즌 도중 사퇴 의사를 밝혔던 노상래 전남 감독(46)이 팀을 계속 이끌기로 했다. 전남 구단은 9일 “노 감독이 구단과 거취 문제를 논의한 끝에 사퇴 의사를 접었다.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전남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1승 4무 4패(승점 7점)로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2개 팀 중 11위에 머물러 있다.
#노상래 감독#전남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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