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연타석 홈런 본 맥커친, 한글로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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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7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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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캉캉’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맹활약에 팀동료 앤드류 맥커친(30)이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한글로 말이다.

맥커친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강정호의 사진과 함께 ‘놀라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강정호는 이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의 4-2 승리에 힘을 보탰다. 4점 중 3점은 강정호가 만들어낸 점수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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