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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 볼프스부르크에 2-0 ‘충격패’…4강 진출 ‘빨간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7 08:59
2016년 4월 7일 08시 59분
입력
2016-04-07 08:52
2016년 4월 7일 08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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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프스부르크 소셜미디어
볼프스부르크가 레알마드리드를 제압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볼프스부르크(독일)은 7일(한국시각) 독일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첫 골은 전반 18분에 나왔다. 볼프스부르크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 시켰다. 이어 7분 뒤 막시밀리안 아르놀트가 페널티지역 측면에서 받은 패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시키며 2대0으로 달아났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공 점유율에서 6대 4로 앞서고, 슈팅수에서도 21대 10으로 2배나 많았지만 정작 중요한 ‘골’을 넣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 직전 바르셀로나(스페인)과의 ‘엘 클라시코’에서 2대1로 이기며 상승세를 탔던 레알 마드리드는 볼프스부르크에게 충격 패하면서 4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편, 같은 날 열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8강 1차전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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