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 시작…어떤 팀이 만날까? 관심UP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3월 18일 19시 50분


코멘트
2014-15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트레블 달성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14-15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트레블 달성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이 18일 오후 7시50분 시작됐다.

18일 오후 7시 50분(이하 한국시각) UEFA는 스위스 니옹에서 8개 팀의 대진 추첨을 시작했다.

현재 8강에 안착한 팀은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비롯,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볼프스부르크(독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망(프랑스) ▲벤피카(포르투갈)다.

8강은 시드 개념 없이 추첨된다. 같은 리그에 속한 팀들끼리의 대결 가능성도 열려있다.

8강 1차전은 4월 6일과 7일, 2차전은 13일과 14일에 각각 열린다.

한편, 이날 UEFA는 유로파리그 8강 대진도 추첨한다.

유로파 리그 8강에 진출한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와 세비야(스페인) 비야레알(스페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리버풀(잉글랜드) ▲스파르타 프라하(체코)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브라가(포르투갈)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