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정협, 울산에 1년 임대

  • 동아일보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25)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울산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로 강등된 부산의 공격수 이정협을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그 대신 울산은 미드필더 이영재(22)를 부산에 임대 보내고, 이정협의 임대료(비공개)도 지급하기로 했다. 2013년 부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정협은 K리그 통산 13골(72경기)을 터뜨렸다.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A매치 4골(13경기)을 기록 중이다.
#이정협#k리그#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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