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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OK저축은행, 팀 창단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인 9연승에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7:17
2016년 1월 5일 17시 17분
입력
2016-01-05 17:13
2016년 1월 5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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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OK 저축은행’
OK저축은행 배구단이 창단 최다연승 기록인 9연승에 도전한다.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은 NH농협 2015-1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OK저축은행이 앞서 있다. 1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이 세트스코어 3-1로 잡은 이후 나란히 셧아웃으로 1승 씩을 챙겼다.
최근 OK저축은행의 기록이 화제다. 지난달 2일 삼성화재전을 시작으로 이어온 승리 행진은 현재 8연승으로 이어졌다.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인 9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분위기야 더없이 좋다. 최근 8경기 모두 승점 3점을 모두 챙길 만큼 경기력이 완전히 올라왔다. 파죽지세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의 상승세다.
김세진 감독도 “고비는 어느 정도 넘겼다. 5일 현대캐피탈전을 기점으로 2~3경기만 더 치고 나가면 될 것 같다”며 선두 수성에 대한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이날 승리를 잡는다면 두 팀 모두 상승세를 타게 된다.
OK저축은행은 창단 최다연승 기록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연승으로 이어지는데다가 3위 삼성화재(14승 7패 승점 38점)에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게 된다.
상승세가 걸린 1승을 두고 두 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V-리그 역대 최다연승은 2005~2006시즌 현대캐피탈의 15연승이다. OK저축은행의 구단 최다연승 기록 여부가 걸린 두 팀의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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