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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13호 대포 ‘쾅’, 팀은 끝내기 승리…전반기 부진 털고 ‘GO CHOO’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01 01:52
2015년 8월 1일 01시 52분
입력
2015-07-31 14:47
2015년 7월 31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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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3호,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시즌 13호 대포 ‘쾅’, 팀은 끝내기 승리…전반기 부진 털고 ‘GO CHOO’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 13호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홈런)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38로 소폭 올랐다.
추신수의 홈런은 첫 타석에서 터져나왔다. 추신수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좌완 선발투수 C.C. 사바시아의 3구를 때려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9m짜리 13호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1루를 밟았다.
추신수의 남은 타석은 모두 삼진이었다. 그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좌완투수 윌슨의 커브에 당하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는 베탄시스를 상대로 3구 슬라이더를 지켜보며 그대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타율 0.382(34타수 13안타),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며 전반기 최악의 부진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텍사스는 6-6으로 맞서던 9회 말 조쉬 해밀턴의 끝내기 안타로 7-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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