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귀환, 박주영을 홈개막전 출전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4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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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자료:동아일보DB)
박주영(자료:동아일보DB)
박주영이 돌아왔다.

서울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홈 개막전을 갖는다.

또 경기 하프타임에는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박주영(30)의 공식 입단식이 치러진다.

박주영은 경기 당일 북측광장에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보고싶었어요“ "박주영, 천재의 귀환“ "박주영, 실력으로 당당하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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