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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송가연 꺾은 사토미, 경기 전 “한국의 아이돌에게…” 도발
동아닷컴
입력
2014-12-15 16:16
2014년 12월 15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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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토미.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송가연 사토미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2연승에 실패했다.
송가연은 14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여성부 아톰급(-48kg) 경기에서 일본의 타카노 사토미를 상대로 데뷔 두 번째 경기를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송가연은 1라운드 4분 29초 사토미 선수의 기무라기술에 걸려 서비미션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송가연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1분여 만에 코너에서 넘어지며 위기를 맞았다. 송가연은 반격을 가했지만 결국 사토미에 밀리고 말았다.
송가연은 1라운드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사토미의 기술에 걸려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결국 송가연은 종료 32초를 남기고 탭을 치며 패배를 선언했다.
사토미는 입국 당시 “한국의 아이돌에게 지지 않겠다”며 도발적 발언을 한 바 있어 이날 송가연의 패배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가연 사토미.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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