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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첫 홈런 “세월호 침몰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8 11:49
2014년 4월 18일 11시 49분
입력
2014-04-18 11:44
2014년 4월 18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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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추신수 첫 홈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져스)가 올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미국 텍사스주 알링턴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져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시애틀 선발 에라스모 라미레스가 던진 볼을 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16경기 만에 첫 홈런을 때린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05번 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텍사스는 시애틀을 상대로 8-6으로 승리했다.
한편 추신수는 경기 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세월호 침몰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첫 홈런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신수 첫 홈런, 추신수도 안타까워 하네”, “추신수 첫 홈런, 세월호 언제쯤 아픔이 사라질지…”, “추신수 첫 홈런, 오랜 가뭄에 비가 내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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