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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10호 홈런 ‘강남스타일’ 효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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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1:16
2013년 5월 28일 11시 16분
입력
2013-05-28 11:15
2013년 5월 2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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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시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 효과를 누렸다.
27일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이날 추신수의 등장음악은 팀 동료들이 선정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신수는 7개 경기에서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지 못해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이에 동료들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강남스타일'을 골라준 것.
등장음악을 바꾼 경기에서 추신수는 고의 4구와 몸에 맞는 볼 포함 사사구 3개를 골라내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뒤이어 2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해 9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서도 '강남스타일'을 등장음악으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에는 추신수가 구단에 직접 부탁해 음악을 골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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