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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스코리아 출신 김이슬, 극강 각선미 드러낸 화끈한 시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3 19:52
2013년 5월 23일 19시 52분
입력
2013-05-23 19:40
2013년 5월 23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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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김이슬이 시구하고 있다.
김이슬은 201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대구=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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