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플레이어] SK 김경근 外

<광주>

SK 김경근
상황 : 10라운드 지명 신인으로 1군 4번타자 첫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한줄평 : ‘이만수의 남자’ 후보 1순위!

KIA 임준섭
상황 : 선발 4이닝 3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
한줄평 : 프로 2년생의 첫 공식경기 등판, ‘대체 선발요원’으로서 존재감을 과시!

<사직>

넥센 이택근
상황 : 3번 중견수로 선발출장, 솔로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한줄평 : 넥센 클린업트리오의 선봉장, 방망이 예열 완료!

롯데 이재곤
상황 : 선발 5이닝 5안타 2홈런 무4사구 2탈삼진 2실점
한줄평 : 잘 던지고도 빛을 못 본 이유? 딱 2개의 실투 때문!

<대구>

두산 김동주
상황 : 5번 3루수로 선발출장, 3타수 2안타 멀티히트.
한줄평 : 파울타구마저 매서운 두목곰의 스윙, “살아있네”

삼성 윤성환
상황 : 선발 4이닝 5안타 3탈삼진 무실점
한줄평 : 한국시리즈 2승 투수의 여전한 관록!

<창원>

LG 봉중근
상황 : 부상 이후 첫 공식경기 등판, 1이닝 1안타 무실점
한줄평 :직구 최고 구속 141km, 순풍 탄 LG 클로저의 복귀

NC 김진성
상황 : 4-2로 앞선 9회말 등판,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 수확
한줄평 : 연습경기 이어 시범경기까지 이어지는 신생팀 뒷문지기의 역투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