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배플러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출시

▲코브라골프 배플러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출시

코브라골프(www.cobragolf.co.kr)는 ‘배플러 티레일 플러스’(Baffler T-Rail+)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배플러 시리즈는 1975년 첫 출시 된 이후 하이브리드 클럽 판매 1위를 지켜온 제품이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고강도 스틸을 클럽 페이스에 적용,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 텅스텐으로 만든 ‘레일 솔’은 무게중심을 헤드의 가장 낮고 깊은 위치로 배치시켜 거친 잔디에서도 헤드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효과도 있다.

특히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하이브리드 클럽에 최적화된 ‘UST VTS 프로포스 실버’ 샤프트와 국내 골퍼 손 크기에 적합한 ‘램킨’의 그립을 장착했다. 소비자 가격은 페어웨이 우드 29만원, 하이브리드 클럽 28만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