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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 흰색 니트 차림…여대생 느낌 청순미 드러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0 10:46
2012년 12월 20일 10시 46분
입력
2012-12-20 10:06
2012년 12월 2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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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
[동아닷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포츠 여신'다운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19일 야구문화잡지 ‘더그아웃 매거진’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긴 흰색 니트에 몸에 딱 붙는 청바지로 대학생 느낌의 청순함을 드러냈다.
윤태진은 이 잡지에 연재되는 '더그아웃 스토리'의 새 인터뷰어로 발탁됐다. 관계자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첫 인터뷰를 끝마쳤다고 전했다.
안치홍은 이날 인터뷰에서 골든글러브 수상 실패 및 서건창과의 라이벌리, WBC 대표팀 승선 실패 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안치홍과 윤태진이 함께 촬영한 화보와 훈훈한 이야기들은 이번 달 21일 발매되는 ‘더그아웃 매거진’ 2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더그아웃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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