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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2경기 만에 복귀 ‘후반 내내 활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1-26 08:28
2012년 11월 26일 08시 28분
입력
2012-11-26 07:55
2012년 11월 26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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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기성용의 2012 런던올림픽 대표 시절 모습.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기성용(23·스완지 시티)이 2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는 실패했다.
기성용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 출전했다.
이는 2경기만의 출전. 기성용은 지난 11일 사우샘프턴과의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 돌파를 태클로 저지하다가 왼쪽 허벅지 뒷 근육(햄스트링)을 다쳤다.
이 부상 때문에 지난 1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해 약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결국 스완지 시티는 90분 내내 단 1골도 넣지 못하며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기성용이 고질병이 될 수도 있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고서도 단 2경기 만에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는 것은 안도할만한 점이다.
승점 1점씩을 챙긴 스완지시티와 리버풀은 각각 4승 5무 4패 승점 17점과 3승 7무 3패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와 11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완지 시티는 오는 29일 웨스트 브롬과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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