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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이영표, 캐나다 현지 언론의 극찬 받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4 17:31
2012년 10월 24일 17시 31분
입력
2012-10-24 17:18
2012년 10월 24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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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 캡스 이영표. 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이영표(35·밴쿠버 화이트캡스 FC)에 대한 현지 언론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캐나다의 축구 전문 잡지 레드 네이션 온라인판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이영표가 밴쿠버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이영표가 영입됐을 때만 해도 나이와 체력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압박 상황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고 공을 잡고 있을 때는 우아하기까지 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영표는 거의 실수를 하지 않으며 다른 선수의 실수까지 수비했다. 그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보다 빠르고 강한 선수들을 상대로 뛰어난 수비력을 자랑하며 공격을 만들 시간까지 찾아냈다. 밴쿠버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밴쿠버는 이영표의 활약을 앞세워 처음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는 수비의 안정 덕분이었다. 실점이 14골이나 줄었다. 같은 득점력을 지닌 채 수비에서 14골을 줄인다면 그 팀은 상위권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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