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백, 투르드코리아 개인종합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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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2 투르 드 코리아 제6구간에서 우승하며 개인종합 1위로 나섰다. 박성백은 27일 경북 구미에서 영주까지 이어진 171.5km 구간을 3시간41분46초에 주파하며 합계 16시간56분32초를 기록했다. 2위는 알렉산더 캔들라리오(미국·16시간56분35초). 박성백은 2007년 이 대회 개인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7구간 경주는 28일 영주∼충북 충주에 걸친 140km 구간에서 열린다.
#스포츠 단신#사이클#투르 드 코리아#박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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