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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시범경기까지 최고의 몸상태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5 15:28
2012년 4월 5일 15시 28분
입력
2012-04-05 14:39
2012년 4월 5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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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5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가족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야구천재’ 이종범(42)이 은퇴 기자회견을 갖고 33년 넘게 입었던 유니폼을 벗었다.
이종범은 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라운드를 떠나는 심경을 털어놨다.
이종범은 이날 인터뷰에서 “시범경기까지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종범은 “81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76kg까지 줄였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많은 훈련을 소화해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종범은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가족들의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글썽인 이종범은 “가족은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다. 아프고 슬프고 힘들 때 가족의 힘이 있었기에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랑스러운 아내, 아들, 딸이 있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종범은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큰 절을 올리고 기자회견을 마쳤다.
청담|동아닷컴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청담|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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