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5월 갈라쇼서 남자로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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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갈라 쇼에서 남자로 변신한다. 김연아는 22일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아이스쇼’ 프로그램 발표 기자회견에서 새로 선보일 갈라 프로그램 2개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팝가수 마이클 부블레가 부른 ‘올 오브 미(All of Me)’와 올해 그래미상 6개 부문을 휩쓴 아델의 ‘섬원 라이크 유(Someone Like You)’를 재해석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 오브 미’에서는 남성 복장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아이스쇼는 5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피겨#김연아#갈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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