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어깨부분이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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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5일 07시 00분


런던올림픽에서 입을 수영복 아레나 아쿠아포스 인피니티를 착용한 최규웅과 정다래. 사진제공 | 아레나
런던올림픽에서 입을 수영복 아레나 아쿠아포스 인피니티를 착용한 최규웅과 정다래. 사진제공 | 아레나
런던올림픽대표팀이 착용할 새 첨단 수영복 공개

대한수영연맹과 후원사 아레나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12런던올림픽대표팀이 착용할 수영복 ‘아레나 아쿠아포스 인피니티’를 공개했다. 아레나는 “첨단기법을 적용한 수영복으로, 수영선수가 자신의 힘을 재이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21·오른쪽·서울시청) 역시 “이전보다 어깨 부분이 편해졌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경영대표팀은 4월 울산에서 열리는 동아수영대회 겸 런던올림픽 대표선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다래를 지도하는 경영대표팀 안종택 코치는 “올림픽자격기록(Olympic Qualifying Time·OQT) 통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트위터@setupma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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